중요한 질문을 하셨네요.
사이비나 이단단체에 가서도 치유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이비도 등급이 있다면 어떤 이적을 하는 곳도 있어서 그로인해 더 미혹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분별하는 것은 사탄의 역사인지,성령의 역사인지 또는 진리(교리 등)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기 때 붓는 병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박태선 교주에게 안수 받게 하여 고침을 받아 한 때 빠진 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의정부에 전도관(천부교) 개척에 도왔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거짓선지자들에 대해 주의를 주기도 했습니다(마7:22-23).
물론 예수님의 은혜로 병고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교는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자신에게 기쁨과 확신이 주어지는 것이여야 합니다.
흔히 꿩잡는게 매라는 말이 있듯이 목사가 영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목회자는 영력,방력,실력을 갖추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목회자가 다 같은 은사를 받는게 아닙니다.
과거에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는 신사참배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교회는 당시 대형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설교나 목회는 신앙심 없이도 할 수 있고 외형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무신론신학자도 있고,다윈주의나 자유주의,신비주의 사상 등을 가진 목회자들도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영적 분별력도 없거나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도 있습니다.
자신은 믿지 않으면서도 목회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는 구원론도 모르는데 총회장도 했으니 말입니다.
삼위일체를 모르면서도 목회하는 목사들도 많습니다.
대형교회 순복음 처럼 세대주의에 거짓의 명수 조용기 먹사 처럼.
김홍도 목사는 자신이 목사가 되어서도 지옥도 믿지 않았다고 했고,
어느 교수 김목사님은 태국선교를 몇년 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이 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무튼,
주제에 대해 결론은,저 으뜸이 yho9190 생각입니다.
영적 분별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고린도전서 12 장
10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첫째,성령을 받아야합니다.
둘째,성령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영적분별력을 뒷받침하는 것은 성경말씀입니다.
그래서,
세번째,성경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2 장
8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신앙의 표준은 성경(케논)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학박사라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아웃입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