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일하는 중인데 23년 11월에 근무 시작 하였으며 25년 8월까지 근무할 예정이었습니다. 11월은 중간부터 나왔지만 25년 3월까진 4주 60시간 이상 근무 하였으며 알바 퇴직금 기준을 충족했습니다.다만 퇴직금 지급이 최근 3개월 월급으로 지급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이 되어 올려봅니다.3월 이후 근무자가 한명 더 늘어 4주 54시간으로 60시간을 채우지 못해 퇴직금 지급에 영향을 주는지 준다면 줄어든 월급이 퇴직금도 줄어들게 되는지와근무자가 부족허여 9월 1달 더 근무하게 되었는데 원래 근무 일수보다 적은 4주 28시간으로 이것으로 최근 3개월 월급으로 계산하는 퇴직금이 매우 적어질까봐 걱정이라 이렇게 질문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알바 퇴직금 계산 방식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단기 알바하면서 퇴직금 계산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퇴직금 자격은 1년 이상 근무 + 4주 평균 15시간 이상이면 충족합니다. 질문자님은 조건을 이미 채우셨습니다.
퇴직금 산정 기준은 “마지막 3개월 평균 임금”입니다. 여기서 평균임금은 단순히 시급만 보는 게 아니라, 해당 기간 실제 근무한 시간과 급여 총액을 나누어 계산합니다.
따라서 3월까지는 60시간 이상이었더라도, 4월 이후 54시간, 9월엔 28시간으로 줄었다면, 그 기간의 급여 총액이 반영되어 평균임금이 낮아집니다. 즉, 퇴직금 총액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총 근무기간 전체의 근무 패턴”이 아니라 “마지막 3개월 급여 평균”만 본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마지막에 근무시간이 적다면 퇴직금도 줄어드는 게 맞습니다.
정리하면, 퇴직금 지급은 자격 자체는 유지되지만, 최근 3개월 실제 받은 급여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9월의 근무시간 감소는 퇴직금 금액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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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