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절대 들키면 안되거든요ㅠㅠ찾아보니까 세금내는 과정에서 들킬 수도 잇다는데너무 복잡해서 이해가 잘 안돼요ㅠㅠ주말 이틀 다섯시간씩 일하고 최저시급 받아요계산해보니까 연말까지 170만원정도 받게되는거같은데들킬 위험이 있을까요?ㅠㅠ
만 18세 이상이면 법적으로 부모님의 동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고, 세금 신고도 본인이 직접 하게 됩니다. 주말에 이틀, 하루 5시간씩 최저시급을 받아 연말까지 약 170만원을 받는 경우, 세금은 3.3% 원천징수되나 부모님에게 자동으로 통보되거나 알바 내역이 연말정산에 표시되어 들킬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다만, 소득이 100만 원 이상이거나 총급여가 500만 원 이상이 될 경우 부모님이 인적공제를 받지 못해 관련 서류나 신고 과정에서 알게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통 170만 원 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걱정이 많겠지만, 부모님 몰래 아르바이트 해도 세금 내역으로 바로 들킬 위험은 크지 않으며, 소득 신고와 세금 문제는 본인이 직접 책임지면 됩니다. 다만 건강과 안전 문제도 고려해 알바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