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이라서 아빠랑 동생이랑 저랑만살고 있는데 아빠 월급은 600 가까이 되고직장 계급은 팀장이에요 경제적인 생활에서 한 번도 부담느낀 적 없고아파트도 신축이고 엄마랑은 양육비이런 것도 안 받고 안 주고 다 아빠가 부담하는데할머니랑 할아버지도 가끔씩 용돈 주셔요 먹는 것도다른 애들에 비해서 많이 먹고 용돈도 한 달에 한 20에서25정도는 받는 것 같고 가족들이 하고싶은 거 하고 살아요 한 번도 우리 집이 못 산다이렇게 느낀 적은 없는데 못 사는 편은 아니죠?
평범한 가정처럼 부족함 없어보이게 잘 사시는거같아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